오늘 소개해드릴 유튜버는 형 모과 씨입니다.
모과형 이라고도 불립니다.
여러분은 친구들이랑 놀 때 뭐하고 노시나요.
그냥 술먹고 이야기하거나 볼링을 치거나 정도일 겁니다.
이번에는 몰카를 해보는 게 어떨까요!
형 모과 씨는 친구들에게 하는 몰래카메라를 주로 찍는 유튜버입니다.
물론 도를 넘은 몰카는 기분이 나빠질 수 있지만 장난을 쳐도 괜찮은 사이라면 가끔 웃긴 장난을 칠 때는 재밌게 받아줄 겁니다.
그럼 형 모과의 몰래카메라 세계로 한번 빠져볼까요.
위 사진은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서 인형을 뽑는 사람들에게 몰래카메라 하는 장면입니다.
누구나 한 번쯤 저 안에 들어가서 인형 속에 파묻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데 형 모과 씨는 그 생각을 몸소 실천해버렸습니다.
다들 진짜 한 번쯤은 저런 장난 당해보고 싶지 않나요.
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저렇게 몰카 당한 시민들한테는 선물로 인형 하나씩 드렸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.
어찌 보면 저 손님들이 약간 부럽기도 합니다.
이제는 윤종신을 넘어설 정도의 깐족의 아이콘이 된 형 모과 씨.
솔직히 형 모과 씨의 몰래카메라가 신박한 것을 인정하긴 하는데 여사친 분들이 너무 역할을 잘 소화해 주셔서인 것 같습니다.
눈치 없이 못된 짓만 골라서 하는 유튜버들은 금방 매장되어 버리는 세상입니다.
모과형도 버려지지 않고 오래가는 유튜버가 되었으면 합니다.
모과형의 콘텐츠 역시 물론 몰카 인지라 가끔은 기분 나쁜 행동일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.
자기들끼리 놀러 온 시민들 한테 낯선 사람이 이렇게 막 들이대면 무섭기도 할 텐데 말입니다.
그래도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하는 몰카는 참 재밌는 콘텐츠입니다.
형 모과 씨의 몰카는 시민들 한테는 즐거운 썰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.
또한 보통 사람들이 상상으로만 하던 것들을 직접 보여주니 참 재미있답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U7slbOuXWqAi6MnhRTB0-g
위에는 형모과씨의 유튜브 채널입니다.
베프 박상현 씨와의 콤비는 웬만한 예능 프로보다 웃기니 언제든 헤헤 웃으며 시간 때울 수 있는 영상이 즐비해 있습니다.
이렇게 모과형은 거의 몰카 전문 유튜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당황시켜버립니다.
저 정도의 텐션이 나오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 웃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.
평소 저는 친구들의 드립을 듣고 빵 터지는 역할이니까 말입니다.
이런 센스를 갖고 있으면 쉽게 인기쟁이가 될 수 있었을 겁니다.
그럼 이렇게 모과형, 형 모과 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룰루랄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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